[사진] 가슴 노출 女 ‘나 누군지 몰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 뉴욕에서 12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 더 블론즈(The Blonds) 패션쇼가 열렸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꾸민 모델들이 워킹하고 있다. 풍만한 가슴을 노출한 채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모델 아만다 레포어(첫 번째 사진)가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연기, 음악, 패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만다 레포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다. 아만다 레포어는 남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성 전환 수술을 한 뒤 수많은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왔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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