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실전 같은 훈련 … 김연아 점프는 깔끔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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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소치 입성 이틀째 훈련도 깔끔하게 소화했다. 김연아는 14일(현지시간) 소치 스케이팅 트레이닝센터에서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실전 연습을 진행했다. 김연아의 이날 점프는 완벽했다. 음악에 맞춰 진행한 이날 훈련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어 쾌조의 컨디션임을 재확인했다. 40분 동안 진행된 훈련을 마친 김연아는 별도의 취재진 인터뷰 없이 빙상장을 빠져나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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