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고려대 긴급학생총회에 쓸『전 대학인에게 고함』이라는 유인물을 준비하던 고대생. 신동진(법과2년) 신영호(법과2년) 이정득(영문과3년)군 등 3명이 28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연행됐다.
한편 고대생 2천여 명은 28일 상오10시15분 학생총회를 대강당에서 갖고『우리는 역사의 역류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등의 선언과 민주헌정회복·자유언론수호결의지지 등 결의문이 담긴『전 대학인에게 고함』유인물을 채택했다.
28일 고려대 긴급학생총회에 쓸『전 대학인에게 고함』이라는 유인물을 준비하던 고대생. 신동진(법과2년) 신영호(법과2년) 이정득(영문과3년)군 등 3명이 28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연행됐다.
한편 고대생 2천여 명은 28일 상오10시15분 학생총회를 대강당에서 갖고『우리는 역사의 역류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등의 선언과 민주헌정회복·자유언론수호결의지지 등 결의문이 담긴『전 대학인에게 고함』유인물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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