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의 28일자「아사히」신문은『자유를 요구하는 한국의 언론인』이라는 사설에서 언론자유 회복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의 신문인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 사설은『가령 신문이 이번 언론 자유 회복 선언대로 민주화 운동의 실정을 그대로 보도하고 헌법비판의 언론을 자유로이 전개하기 시작한다면 사태는 크게 달라질지 모른다』고 전망했으며 신문사 자금면의 압박 등 정부의 언론 통제수단은 얼마든지 남겨져 있다고 지적했다.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의 28일자「아사히」신문은『자유를 요구하는 한국의 언론인』이라는 사설에서 언론자유 회복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의 신문인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 사설은『가령 신문이 이번 언론 자유 회복 선언대로 민주화 운동의 실정을 그대로 보도하고 헌법비판의 언론을 자유로이 전개하기 시작한다면 사태는 크게 달라질지 모른다』고 전망했으며 신문사 자금면의 압박 등 정부의 언론 통제수단은 얼마든지 남겨져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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