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명인에 석전 8단 임해봉에 4대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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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지난 23, 24일 일본기원서 열린 제13기 일본 명인전에서 도전자 「이시다」8단은 임해봉 명인을 꺾고 명인「타이틀」을 획득했다.
도전 7번 승부중 3승3패 후에 제7국에서 「이시다」는 백번으로 2백51수만에 2집을 이겼다. 이로써 「이시다」는 「사까다」, 임해봉에 이어 3번째로 본인방 명인을 겸하는 2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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