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치코냐」<이·영화제작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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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백작부인. 부와 권력이 있는 집안출생으로 미「세러·로렌스」대 2년 중퇴.
『협의 받는 시민조사』등 9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병사가 없는 장군」같다는「이탈리아」여성들 사이에서 여성영화제작가로 크게 성공한 그는『「이탈리아」에서는 여성은 쳐주지 않는다. 내가 예외라고 하는 것도 바로 그 원칙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토로한다.
어머니가 경영하던 회사를 물려받은 그는『「이탈리아」에서 여성은 언제나 남성의 보호를 받는다』고 불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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