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와이즈」<영·의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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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중산 노동 계층의 지역구에서 노동당의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선출된 그는 노동당집안의 딸.「틴에이저」때부터 노동당에 참여했고 18세에 결혼, 20여년간 의원비서로 일하다 정치가로서의 야망을 이루었다.
『여성이 정치인이 될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주장하는 그는 남녀의 기회균등을 주장하지만 호전적인 여권주의자를 옹호하지는 않는다.
여성의 독립은 남녀의 상호의존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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