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학생등교 30분 앞당겨 9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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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2일 중·고등학생의 등교시간을 일부조정, 11월1일부터 중학생의 통학시간을 현행 상오9시30분에서 9시로 30분간 앞당기기로 하고 이를 문교부와 협의중이다.
시운수국에 따르면 오는 11월1일부터 공무원의 출근시간이 상오9시에서 9시30분으로 30분 늦추어짐에 따라 중학생의 등교시간을 앞당기기로 했으며 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은 종전(8시20분)대로 두기로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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