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시대 채색화 조각, 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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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시 동래구 수천동의 가야시대 고분을 발굴중인 부산대학 발굴조사반(김정학 교수지휘)은 이 적석총에서 자작나무 껍질의 채색화 파편과 피갑투구 등을 찾아냈다.
채색이 있는 나무껍질은 묘실바닥의 진흙 층 속에서 파냈는데 부패가 심해 가까스로 붉은 줄을 확인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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