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원수·미술=남관·음악=정희석 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제6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가 8일 문학 부문에 이원수 씨 (60·아동문학가) 미술 부문에 남관 씨 (63·홍대 교수·서양화) 음악 부문에 정희석 씨 (57·연세대 교수·바이얼리니스트)로 결정됐다. 5개 부문 중 문화·연예 부문은 수상자가 없다.
정부가 주는 문화 관계의 유일한 상인 이 상은 지난 10년 간의 업적·공로를 기준으로 해서 수여되며 상금은 각각 2백만 원. <프로필 4면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