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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현대화 촉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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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호놀룰루25일 합동】제7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 마지막날 회의가 25일 새벽 4시(미국시간 24일 상오9시)부터 이곳「캠프·스미드」미 태평양지구사령부 지휘본부에서 열려 한국군 현대화 계획과 이에 관련되는 사항에 대한 분석·평가를 마치고 이날 상오 10시 30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끝마쳤다.
서 국방과 「클레먼츠」미 국방차관은 폐막과 함께 비밀회담을 가졌다.
한국의 방위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한국의 안보에 대해 계속 긴밀히 결속해 나갈 을 다짐했다.
한·미 양국 실무자들은 공동성명에서 ▲한·미 방위조약 ▲주한 미군주둔 ▲한국 방위산업육성 등 모든 문제에 대해 상호간에 견해 일치를 보았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반도 정세에 관해서는 계속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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