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엘 "4차원 캐릭터 연기, 꽃미남 비서로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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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타지오 IOK미디어 제공]

‘앙큼한 돌싱녀 엘’.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4차원 꽃비서’역으로 출연 예정인 엘의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엘은 드라마에서 차정우(주상욱 분)의 비서 겸 운전기사인 ‘길’ 비서 역할을 받았다.

특히 엘은 4차원 정신세계를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을 짓고 돌직구를 던지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엘은 운전기사 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직접 운전면허 시험을 보고 임시 면허증을 발급받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드라마 제작사는 “짧은 장면이었지만 첫 촬영에 대해 빈틈없이 준비를 해온 엘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감독님을 비롯하여 선배 연기자인 주상욱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하는 모습에 모두 감동받았다”고 엘에 대해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엘, 기대된다”,“앙큼한 돌싱녀 엘, 면허 딸 시간이 없었을 텐데 노력이 가상해”,“앙큼한 돌싱녀 엘, 어색하지 않은 연기 보여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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