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체급 준결에 「이란」, 복싱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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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 9일 AFP동양】제7회 「에이시언·게임」 권투에서 편파적인 친「이란」 판정으로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권투 11개 체급 중 10개 체급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6회 「방콕」대회에서 단 3개의 동「메달」 밖에 획득하지 못했던 「이란」의 이같은 전적을 놓고 체육 전문가들은 이것이 「이란」 권투의 진전이냐 아니면 불공정한 판정 때문이냐는 논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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