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정사를 담은 「비디오·테이프」(녹화·녹음「테이프」)를 재생시켜 은밀히 즐기려던 「이탈리아」 「토리노」시의 한 신혼부부의 계획은 조작실수로 인해 그들과 같은 9층「아파트」에 살고있는 다른 가정들에 야밤중 때아닌 TV 정사「쇼」를 45분간 즐기게 해주었다고.
TV방송들이 야간 정규「프로」를 모두 끝낸 시간에 이 신혼부부는 그들의 「비디오·테이프」를 틀었는데 남편이 「아파트」공동 「안테나」의 「플러그」를 뽑는 것을 잊어버린 까닭에 「아파트」내 다른 가정들의 TV에도 그들의 첫날밤 정사광경이 방영되었고 깜짝 놀란 주민들이 TV방송국에 전화로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는 것.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