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원로작가 초대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국미술을 이끌어온 원로작가 36명의 대표작 1백여점이 출품되는 「한국현역원로작가초대전」이 오는 9월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서울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문예중흥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게 된 이 초대전은 이 전시회 추진위원회가 선정한 작가들의 작품만을 전시케 되는데 원로작가는 모두 만65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출품작가는 다음과 같다.
▲동양화=박승무 변관식 이응노 노수현 허백련 허건 박선광 김은호
▲서양화=손일봉 오지호 이동훈 도상봉 이마동 주우 이병규 김응진 이종우 양달석 안승각
▲서예=안규동 오제봉 유치웅 구철우 고석봉 김기승 서동균 손재경 현중화
▲공예=박성삼 이순석 김봉용 강창원
▲사진=이해선 정인성 현일영·안월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