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 오늘 꽤 멋진 듯'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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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알라하바드에서 45일간 이어지는 힌두교 축제 '마그멜라(Magh Mela)' 도중 '바산트 판차미(Basant Panchami)' 날 행사가 4일(현지시간) 열렸다. 이마에 빨간색 칠을 한 남성이 휴대폰을 이용해 자신을 찍고 있다. 갠지스 강과 야무나 강 그리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설속의 사라스와티 강(Saraswati River)이 만나는 트리베니 상감(Triveni Sangam) 지역에서 신도들이 자신의 죄를 씻어내는 의미로 목욕을 하고 있다. 힌두교도들이 소의 배설물을 말려 만든 우팔레(Upale)를 태우는 의식을 하고 있다. 힌두교 성자가 요가를 하고 있다.

바산트 판차미 날은 봄의 시작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이 날 힌두교 신자들은 지식과 지혜의 여신 사라스와티를 참배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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