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해수욕장 행「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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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본격적인「바캉스·시즌」에 접어들어 시내 각 관광여행사들은 해수욕장 정기「버스」운행을 시작했다.
올해의 해수욕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가깝다는 점 때문에 역시 서해안쪽이 인기가 있을 듯. 대천은 12개 회사에서, 만리포는 7개 사, 연포는 6개 회사「버스」가 매일 정기 운행하고 있다.
▲연포=삼성·금성·신진·대한여행사·뉴 서울(이상매일 상오9시 영빈관 앞 출발)충남교통(상오8시30분「도오뀨·호텔」앞·편도1천3백원, 왕복 2천5백원)
▲경포대=고려·관동·문화(펀드 2천3백원·왕복 4천5백원)
▲몽산포=한일·민생·신진·삼성·아진(편도 1천3백원 왕복 2천5백원)
▲만리포=고려·경남·초원·금성·은마·한남·삼우(왕복 2천6백원)
▲대천=서울·경남·범아·금성·유신·동부·동양·은마·한남·광주·삼우·한진(왕복 2천4백원)
▲해운대=「아시아」(1박2일 7천5백원)
▲상주=연방(3박4일 1만9천5백원)
▲시도=신동아(2박3일 7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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