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여자농구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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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5회 「아시아」여자 농구선수권대회가 22일 하오3시 한국-「홍콩」의 첫대전으로 막을 올렸다.
한국·「이란」·월남·자유중국·일본·「크메르」등7개국이 참가, 「아시아」여자농구의 정상을 가름하는 동시에 내년6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제7회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의 출전 「팀」을 뽑는 이대회는 25일까지 예선「리그」를 갖고 A,B조 상위2개 「팀」씩 4개 「팀」이 결승「리그」에 올라 패권을 다투게 된다.
2시부터는 성대한 개막식을 가졌는데 자유중국을 선두로 각국선수단이「알파베트」순 (월남은 22일하오5시30분 도착으로 입장식 불참)으로 입장한 후 이병희농구 협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대회총재 김종필 국무총리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팀」주장 조영순선수가 선전을다짐하는 선수선서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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