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치어 국민교생 2명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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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 18일상오7시쯤 경기도옹진군백상면가을2리앞길에서 해군○부대소속 53호 「트럭」(운전병 김채원중사·27)이 운전부주의로 등교하던 북포국교5년 방현성군(13) 등 7명을 치었다.
이사고로 방군과·김형철군(12·북포국민교4년)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방군의동생 현두군(9·북포국교2년) 등 5명이 증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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