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보, 모토로라 스마트폰 인수 합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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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 CEO 양웬칭(楊元慶)이 구글 CEO 래리 페이지와 인수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레노보 제공) [경화시보(京華時報)] 지난 30일 미국에서 레노보는 약 29억 달러를 들여 구글 소유였던 모토로라 스마트폰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본 인수 계약에는 글로벌 브랜드, 상표 특허, 일부 특허권이 포함됨에 따라 모토로라가 맺고 있는 세계 50여 개 운영사와의 제휴 관계도 레노보 소유가 됐다. 인수 합병 절차는 감독 관리부문의 승인만 남겨놓고 있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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