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부산→서울 4시간 50분'…정체 자정 이후 해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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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중앙 포토]

1일 현재 고속도로 교통 정체가 풀리고 있다. 오후부터 이어지던 극심한 정체는 저녁부터 풀리고 있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저녁 9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요금소 기준) 승용차로 이동 시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 50분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20분이다.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저녁 9시 기준으로 강릉→서울 2시간 40분, 대전→서울 2시간 30분, 광주→서울 4시간이 걸린다.

하행선 차량 이동시간은 원활하다.

서울 요금소에서 각 지역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저녁 9시 전국 요금소 기준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는 자정을 넘기면서 해소 된 후, 연휴 마지막 날일 2일 오전부터 다시 시작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한국도로공사에서 나온 ‘로드플러스’ 앱으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 앱에는 정체 구간이 따로 표시돼 빠른길을 찾기 쉽다.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와 종합교통정보안내(1333)을 통해 전화로도 교통 상황을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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