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빨리 항복해" 허스트양 두 동생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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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공생해방군(SLA)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 「페트리셔·허스트」양(20)의 여동생 「앤」(18)과 「비키」양(17)은 23일 8분 짜리 육성녹음 「테이프」를 통해 그녀가 항복해 줄 것을 호소하고 왜 SLA에 가담했는지 들려달라고 애원.
「멕시코」는 23일 밤 지명 수배된 「허스트」양과 그밖의 SLA소속원들이 「멕시코」국경을 넘어가려 하곤 있다는 미국의 정보를 받고 국경수비대병력을 2배로 증강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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