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맏형 부담감 “망했다” 말까지 했지만 막상 동생들 만나니…

윤후 부담감 [사진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윤후 부담감’.

윤후가 맏형 부담감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으로부터 카드를 전달받은 윤후는 “맏형이 되어 축하한다”는 글을 읽고 당황했다. 윤민수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묻자 윤후는 “잘 못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윤후는 “어떡하냐. 망했다”라는 말도 했다.

하지만 윤후는 김진표 자녀들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맏형답게 의젓한 태도를 보였다.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이날 2기 멤버들로 첫 번째 방송이 나갔다. 2기 멤버는 윤민수·윤후(8), 성동일·성빈(7), 김성주·김민율(6), 안정환·안리환(7), 류진·임찬형(8), 김진표·김규원(5)이다.

윤후 맏형 부담감에 네티즌들은 “윤후, 이제 맏형 부담감에 달라지겠네”, “윤후 맏형 부담감, 집에서도 외동인데 책임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겠다”, “윤후 맏형 부담감, 아이들은 저러면서 크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후 맏형 부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