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상오11시25분쯤 중구충무로2가61의8 시사「빌딩」7층701호 흥국건설주식회사사무실에서 이회사 부사장 조재필씨(43)가 창문에서 실족, 15m아래 큰길위에 떨어져 이웃 성심병으로 옮겼으나 이날하오10시 뇌진탕으로 숨졌다.
조씨는 이날 봄비가 내리자 사무실안에 있던 철쭉꽃 화분등 4개의 화분에 비를 맞히려고 화분을 사무실뒤쪽 폭60cm가량의 난간에 옮기다가 발을 잘못디뎌 7층에서 아래로 떨어졌었다.
13일 상오11시25분쯤 중구충무로2가61의8 시사「빌딩」7층701호 흥국건설주식회사사무실에서 이회사 부사장 조재필씨(43)가 창문에서 실족, 15m아래 큰길위에 떨어져 이웃 성심병으로 옮겼으나 이날하오10시 뇌진탕으로 숨졌다.
조씨는 이날 봄비가 내리자 사무실안에 있던 철쭉꽃 화분등 4개의 화분에 비를 맞히려고 화분을 사무실뒤쪽 폭60cm가량의 난간에 옮기다가 발을 잘못디뎌 7층에서 아래로 떨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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