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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길거리 음식 대전, 강호동 이수정에게 "요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스타킹 길거리 음식 대전’.

스타킹 길거리 음식 대전에서 강호동이 이수정에게 버럭했다.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꽈배기, 콩나물어묵, 문어빵 달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콩나물 어묵 달인 장애자 씨는 “콩나물 어묵 소스비법은 아들도 모른다”며 소스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출연진들은 이를 맛봤고 특히 강호동은 콩나물 어묵을 크게 한 젓가락 집어 폭풍흡입해 눈길을 모았다.

또 이수정은 문어빵을 입에 넣고 웨이브를 췄다. MC 강호동이 “왜 웨이브를 하냐”는 질문에 이수정은 더욱 요염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강호동이 “요물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35년 경력의 꽈배기달인 임춘식, 박순동 부부는 즉석에서 꽈배기를 튀겨 출연진들을 맛보게 했다. 강호동은 긴 꽈배기도 한입에 먹는 놀라운 먹방을 보여 입맛을 자극했다.

스타킹 길거리 음식 대전에 네티즌들은 “스타킹 길거리 음식 대전, 야식 생각 간절하다”,“스타킹 길거리 음식 대전, 저녁 먹은지 얼마 안 됐는데 배고프네”,“스타킹 길거리 음식 대전, 문어빵 맛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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