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리원 치고 뼁소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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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일하오8시쯤 성북구 돈암동4가 동양편물학원앞길에서 회색 「잠바」에 검은바지를 입은 26세가량의 남자가 탄 「넘버」 118×호 2백50㏄ 「오토바이」가 교통정리를하던 모범운전사 전문룡씨(38)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전씨는 교통정리를 하려고 차량정지를 시켰는데도 사고 「오토바이」는 이에 불응, 그대로 달리다 사고를 내고뺑소니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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