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향악단 제1백23회 정기연주회가 26일, 27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한국 작곡가의 밤』으로 작곡가 6명의 창작곡이 발표된다.
이번 국립연주회에 발표될 작품은 다음과 같다.
▲이교숙씨(이대강사) 작품『직선과 곡선』
▲이영자씨(이대작곡과과장)의『「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적장』(초연)
▲이상근씨(부산사대교수)의『대금·가야금·「오케스트라」를 위한 조우』
▲김용진씨(서울대 작곡과과장)의『4개의 현악 군과 타악기를 위한 범시』(초연)
▲백병동씨(서울대강사)의『「피아노」와「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이수철씨(재일 작곡가)의『관현악을 위한 변주곡과「푸가」』(초연)
국립지휘에는 홍연택씨, 「바이올린」협연에 이재헌, 「피아노」김석, 가야금 김정자, 대금 이상규 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