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 임시 주총 일부 임원용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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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5개 시중은행은 20일 일제히 임시 주총을 열고 일부 임원을 재·보선하는 한편 71년9월 이후 예치해 온 자산재평가차익금 1백71억8천7백 만원을 자본수입 23∼63%의 무상주로 지급했다.
이로써 5개 시은의 자본금은 상업이 80억원에서 1백20억원, 서울 80억원에서 1백억원, 제일·조흥·한일·이 각각 60억원에서 1백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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