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개 도로 18만m 보수-20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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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2일 해빙기를 맞아 지하수와 지표수가 스며들어 무너진 도로를 오는 20일까지 모두 보수키로 했다.
시 건설 당국은 이번 도로 보수를 위해 3천7백여만원의 예산으로 동부·서부·남부 건설사업소의 17개 기동반 2백65명과 「덤프·트럭」·「그레이더」 등 장비 60대를 동원하는데 보수 대상은 81개 노선 18만1천3백4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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