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훈련소 대대장 등 셋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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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진해】해군은 27일 충무 앞 YTL정 조난사고와 관련, 교육단 신병훈련소159대대장 이삼태 소령과 YTL소속장인 통제부 항무과장 우병관 소령, 신병훈련소 훈련대장 박순동 대위 등 장교 3명을 직무태만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해군은 또 사고지점에 같이 있던 모함ST815함장 이형주 중령을 직위해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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