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3 여행지, 스페인 확정…H4·국민 투덜이 여행채비 완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꽃할배3 여행지’.

‘꽃할배3’여행지가 확정됐다.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시즌 3의 여행지는 스페인이다.

20일 ‘꽃할배3’ 제작진은 “배우 이서진과 ‘H4’인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스페인으로 촬영을 떠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다음달 초 출국 예정이며 아직까지 방송 편성 날짜와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꽃할배3’ 제작진은 “스페인은 유럽이면서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또 볼거리가 풍성하고 기후상 날씨가 춥지 않아 꽃할배들이 여행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스페인으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나영석 PD는 “‘꽃보다 누나’가 지난주 마무리가 됐고 지금은 차기작으로 ‘꽃보다 할배’의 세 번째 시리즈를 기획 중”이라며 “할아버지들을 모시고 다시 여행을 떠날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엊그제 스페인으로 답사를 갔다가 돌아왔다. 할아버지들 모두 여행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이서진도 여전히 열심히 할 ‘국민 투덜이’의 각오가 돼 있으니까 재미있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꽃할배3 여행지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할배3 여행지, 스페인 확정 기대된다”,“꽃할배3 여행지 확정, 짐꾼 이서진 활약 기대된다”,“꽃할배3 여행지 확정, 할배들의 맹활약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꽃할배3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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