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경제 제3비서관실을 경제 제1수석비서관실로 흡수, 축소시킨데 이어 비서실인원도 줄이고 있다.
정무 경제 민정 공보비서실등에서 서기관급 행정관 10여명이 지난 18일 이후 상공 건설등 중앙부처 및 서울특별시로 전출되고 그 후임을 들여놓지 않기로 했다는 얘기.
이밖에도 「12·3」개각 후 장관급수석비서관이 자리를 떠나 모두 차관급이 됐고, 특별보좌관도 서종철, 함병춘 두사람이 국방장관과 주미대사로 옮겨간 뒤 후임이 임명되지 않아 9명에서 7명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