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교도 폭동 5백50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마닐라17일AP합동】「마닐라」 우방 9백92㎞의 「홀로」시에서 지난 2월7일 있었던 회교 반도들과 필리핀 정부간의 유혈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는 회교도가 2백50명, 민간인이 3백명, 도합 5백50명이라고 「리디·타네도」 「홀로」시 사회복지국장이 17일 밝혔다.
엔릴레 국방상은 사망·실종자의 수가 1만명이나 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