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일보 포토DB]‘빙판길 조심’.
21일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져 영하의 추위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내린 눈으로 빙판길이 만들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지역에서는 오전까지 눈이 오겠다.
또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이 점차 맑아지겠고 제주도에는 가끔 눈 또는 비가 오는 지역이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1도로 예보됐으며 전국적으로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춥겠다.
다음날인 22일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날 쌓인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다. 차량 운전과 보행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라며 빙판길 조심을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빙판길 조심, 아침에 넘어질 뻔했다”,“빙판길 조심, 이럴 때 사고나면 골치가 아프다”,“빙판길 조심, 눈 쓸어도 날씨가 추워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빙판길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