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의 외국인 초청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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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무부는 금년에 각국의 정부인사뿐 아니라 일반 민간유력자에 대한 초청외교도 벌일 계획이다.
예년과 같이 올해에도 외국 원수나 수상을 2∼3명, 외상 5명, 외국의주「유엔」대사 8명쯤 초청한다는「스케쥴」을 짜놓고 있다.
이러한 초청계획은 예산범위안에서 국제정세 변화에 따라 신축성 있게 조정될 것이라고.
이밖에 각국의 야당인사, 학자, 언론인 등도 광범히 초청할 계획인데 특히 중동지역과 동남아지역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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