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달러 시세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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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0일 서울시내 암 「달러」시장의 「달러」시세가 계속 오름세를 보여 1백 달러 당 매도 4망3천5백원, 매입 4만3천5백원, 매입 4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나 구하기 힘든 실정이다.
한편 계속 떨어지던 「엥」화는 9일보다 2∼3백원이 반등, 1만 「엥」당 매도 1만3천6백원, 매입1만3천3백원에 거래됐다.
그런데 외환은행이 고시한 「엥」화의 재정환율 1백 「엥」당 전신환 매도율이 1백31원 64전, 매입은 1백 30원 70전으로 변동이 없었으며 달러 환율은 1달러 당 대 고객 매도율이 3백96원50전으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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