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서 휘성, 김진호에게 "나랑 특훈해야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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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히든싱어2`]

JTBC ‘히든싱어2’에 원조가수로 출연했던 휘성이 왕중왕전 녹화 도중 준우승자 김진호에게 “나랑 특훈해야겠다” 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다.

‘히든싱어’ 시즌2 휘성편 준우승자 김진호는 휘성편 4라운드에서 부른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곡으로 유투브 조회수 100만 건을 웃도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히든싱어2’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도전자들의 사전 설문조사에서도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람’ 1위로 뽑히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왕중왕전 2부 녹화 도중 쟁쟁한 모창자들의 무대를 보던 휘성이 ‘특훈’을 언급한 사실이 삽시간에 퍼지며, 김진호 조 1위에 대한 진위 여부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진호가 속해있는 C조에는 제작진이 1년간 준비한 故김광석편에서 준우승자한 최승열 뿐만 아니라, 주현미 편 준우승자 최유경, 박진영 편 준우승자 이상택이 함께해 제2의 ‘죽음의 조’라 불렸다.

왕중왕전 1부에서도 예측에 빗나가는 결과가 나와 왕중왕전 2부도 절대 어떤 이변이 발생할지 몰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탑 파이널에 진출한 남은 두 명의 출연자는 누가 될 것인가?

궁금한 결과는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2- ‘모창신들의 전쟁’ 편에서 밝혀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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