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석방 않으면 구주서 보복 테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베이루트21일UPI동양】지난 17일「로마」및「아테네」공항에서의 유혈여객기 폭파 및 납치사건을 주동했다고 주장하는「팔레스타인·게릴라」단체가 가명을 통해 구주각국에서 투옥중인 모든「팔레스타인」인들을 연말이전에 석방하지 않으면 보복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베이루트」신문「안·나하르」지가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