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39명 개안수술|한대병원 무료치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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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라이언즈·클럽」과 합동으로 서울과 경기도내 양로원을 순방, 무료진료를 펴고있는 한양대부속병원은 지난 15일 시력을 잃어 앞을 못보는 39명의 불우한 노인을 병원으로 옮겨 개안수술을 실시했다. 한양대부속병원측은 이들이 완치될 때까지 입원비와 치료비를 전액 무료로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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