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한 연기에 관중들 갈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김자경 「오페라」 단의 제12회 공연인 「롯시니」의 희가극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중앙일보·동양방질 주최로 5일 하오7시 새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홍연택 지휘· 「스즈끼」연출로 공연된 첫날 무대는 경쾌한 선율과「리드」, 그리고 국영순·최명용·김정웅 등의 「코믹」한 연기로 2시간 여동안 「오페라·퀸」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 공연은 8일까지 매일하오7시 (8일은 하오3시·7시) 계속 공연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