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힌두 축제 '마카르 산티' 임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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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 남부의 강가사르(Gangasagar)를 찾은 힌두교 신자들이 13일(현지시간) 갠지스 강과 벵골 만이 만나는 '성스러운 물'에 몸을 담그는 의식을 치르고 있다. 알라하바드, 콜카타 등 인도 곳곳에서 매년 하룻동안 열리는 힌두교 축제 '마카르 산크란티(Makar Sankrati)'에 참가하기 위해 강가사르로 순례를 떠나고 있다. 강가사르에 도착한 신자들이 천막을 치고 있다.

'마카르 산크란티'는 힌두교 달력 상으로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기 시작하는 날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이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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