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가도 역살뺑소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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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포가도 행인 역살 뻥소니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영등포 경찰서는 사건발생 4일 만인 19일밤 한희태씨(25·서울 서대문구 창천동53의57)를 검거,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한씨는 지난16일 하오7시쯤 김포가도에서 길을 건너던 유기형씨(52)를 치어 숨지게 하고 비상「라이트」를 켠채 뻥소니 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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