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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를 물지 않은 두 번째 「처질」동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도버」절벽에 동상이 세워진 이래 두 번째의 「처칠」동상이 영국 국민들의 헌금으로 지난 1일 「런던」의 국회의사당 광장에 세워져 영국에서는 한창 「처칠」흠모의 물결이 일고있다. 높이 12 「피트」로 실물대보다 훨씬 큰 이 동상을 조각한 사람은 「이버·로버츠·존슨」씨. 「처칠」의 「트레이드·마크」인 「시가」를 조각치 않아 「시가」를 물지 않은 「처칠」을 만들었다고 화제가 되고 있다. 【UPI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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