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39 [포커스]양한방, 의료기기 사용 갈등 종식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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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의료인에 과학산물인 의료기기 사용권한 부여 필요성 주장 지난해 12월 26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전원은 ‘자격 있는 의료인인 한의사에게 과학기술의 산물인 의료기기의 사용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 이번 판결을 두고 양-한방 간 이견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의료계는 의학적 전문 지식 없이 의료기기를 사용한 것은 허용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약계도 대정부 투쟁…"법인약국은 의료민영화 도화선" "핸드폰 진료는 무너진 의료제도에 못 박는 것" 문형표 장관, 의료계에 수가 등 현안 논의 협의체 제안 전공의 성추행사건, "교육자로서 책임 망각"

의료계 투쟁은 ‘가치 전쟁’…‘총파업’ 돌입하나 A병원 성추행사건 기자회견 돌연 취소…그 이유는? 여의사들 “가장 신성해야 할 의료현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생물테러 등 비상시 신고 안해도 의약품 제조 가능 제약업계 “2014년 신약 R&D 투자·해외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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