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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보호단체 시셰퍼드(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가 5일(현지시간) 일본 포경선 니신마루호에 죽은 밍크고래가 갑판에 놓여있는 항공사진을 공개했다. 니신마루호의 갑판에 죽은 고래의 피가 남아있다. 시셰퍼드 측은 '일본 포경선의 남극해 조업은 국제법 위반으로 국제사회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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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보호단체 시셰퍼드(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가 5일(현지시간) 일본 포경선 니신마루호에 죽은 밍크고래가 갑판에 놓여있는 항공사진을 공개했다. 니신마루호의 갑판에 죽은 고래의 피가 남아있다. 시셰퍼드 측은 '일본 포경선의 남극해 조업은 국제법 위반으로 국제사회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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