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여자배구팀 결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우루과이 세계여자배구「월드·컵」에 출전할 우리나라 대표단이 10일 하오 체육회관강당에서 결단, 오는 12일 장도에 오른다.
오는 19일부터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개막되는 제1회 여자배구 「월드·컵」은 전세계로부터 10개국이 출전, AB조의 예선리그를 거쳐 상위 2개팀씩이 「토너먼트」로 패권을 다툰다.
◇선수단 ▲단장=오광섭 ▲감독=박만복 ▲코치=이창호 ▲주무=서용 ▲심판=우재화 ▲선수=서현숙 이경애(이상 산은) 김영자 최숙 조혜정 유경화(이상 대농) 이효순(선경) 유정혜(유공) 이경숙(호유) 정순옥(도공) 최은희(경남여고) 김미봉(유봉여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