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에어로·마스터」 3승2무승부 기록|한·일 친선 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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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내한 경기중인 일본 「에어로·마스터」 사회인 야구팀은 7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내한 3일째 「더블·헤더」 경기에서 고대에는 장단 10안타를 집중, 8-0으로 대승을 거뒀고 해병대와는 1-1로 비겼다.
이로써 「에어로·마스터」는 내한 전적 3승2무승부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에어로·마스터」는 고대와의 첫 경기에서 1회 「가네지까」의 「솔로·호머」를 포함하여 고대 노길상·최옥규 등 두 투수에게 10안타를 터뜨려 8-0으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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