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순<현대경제일보 논설위원>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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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현대경제일보 논설위원 고병순씨가 18일 상오2시10분 서울 도봉구 수유동130의70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씨는 세계통신편집국장, 동화통신편집국장, 한국일보편집부국장 및 업무국장을 거쳐 현대경제일보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유족은 미망인과 3남3여. 발인 20일 상오9시30분 자택에서, 장지 신세계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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