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지구에 초중고 신설|3년 내 1개교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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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30일 6억6천여 만 원의 예산으로 반포지구에 초·중·고교 각 1개교씩을 신설키로 했다. 신설교 중 초등학교는 이미 공사가 시작돼 년 내에 20개 교실을 완공, 개교할 예정이며 중·고교는 연차계획에 따라 중학교는 75년 3월, 고등학교는 76년 3월 각각 개교예정이다.
학교규모는 초등학교가 교지 3천 평에 E학급(소요예산 1억7천7백여 만 원), 중학교가 3천2백80평에 21학급(예산 2억2백여 만 원), 고등학교가 5천7백6평에 24학급(예산 2억8천여 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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