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또 대홍수 인더스강 재차범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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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라치21일AP합동】지난19일 범람하여 60m길이의 강둑을 봉괴시켰던 「인더스」강은 3일만인 21일 또다시범람, 10·5m길이의 둑을 무너뜨렸다.
「파키스탄」의 군및 노동자들은 현재 앞서 붕괴된「신드」지방의 재방을 막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나 두번째 붕괴된 곳에는 손을 쓰기가 어려운 형편이라고 관리들은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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